DAY 01 훼손된 조각이 독자적 예술이 되다 [작자 미상, 벨베데레의 토르소]
DAY 02 바티칸 궁정 수집품 1호 [아게산데르·폴리도루스·아테노도루스, 라오콘 군상]
DAY 03 행실은 문란했지만 성화는 성스럽게 [필리포 리피, 마르수피니 대관식]
DAY 04 아름다운 천사를 그린 화가 [멜로초 다 포를리, 음악 천사]
DAY 05 교황의 부름을 받은 화가 [페루지노, 열쇠를 주심]
DAY 06 우연한 발견 [다빈치, 성 제롬]
DAY 07 노년의 성모를 그리다 [크리벨리, 피에타]
DAY 08 천재를 만나는 장소 [미켈란젤로, 천장화]
DAY 09 철학자의 얼굴이 된 르네상스 사람들 [라파엘로, 아테네 학당]
DAY 10 르네상스 미술을 완성하다 [라파엘로, 그리스도의 변용]
DAY 11 북부 이탈리아의 라파엘로 [베로네세, 성녀 헬레나]
DAY 12 극적인 삶에서 그려낸 극적인 그림 [카라바조, 그리스도의 매장]
DAY 13 인간미 넘치는 성인의 순교 [귀도 레니, 성 베드로의 십자가형]
DAY 14 평화 뒤에 찾아올 고통 [벤첼 페터,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
DAY 15 나폴레옹도 반한 최고의 조각가 [카노바, 메두사의 머리를 든 페르세우스]
DAY 16 별자리와 술을 남긴 영웅 [얀 마테이코, 비엔나 문에서 오스만을 정복한 얀 소비에스키]
DAY 17 죽기 직전에 그린 고흐의 종교화 [반 고흐, 피에타]
DAY 18 이렇게나 투박한 성모 마리아라니 [폰타나, 마돈나]
DAY 19 교황을 그린 화가 [베이컨, 교황 습작 2]
DAY 20 떠난 연인에게 바친 라파엘로의 순정 [라파엘로, 라 포르나리나]
DAY 21 그녀의 평온함이 더 슬픈 우리 [귀도 레니, 베아트리체 첸치의 초상]
DAY 22 곰브리치가 예찬한 르네상스 최고의 명작 [라파엘로, 갈라테이아의 승리]
DAY 23 아이들의 싸움에 숨겨진 진실 [귀도 레니, 푸티들의 싸움]
DAY 24 풍경화의 탄생 [안니발레 카라치, 이집트로의 도피]
DAY 25 스페인 초상화의 대가 [벨라스케스, 교황 인노첸시오 10세의 초상]
DAY 26 병든 자화상 [카라바조, 병든 바쿠스]
DAY 27 변신 이야기를 완벽하게 표현한 조각 [베르니니, 아폴론과 다프네]
DAY 28 나락에 떨어진 천재 다시 비상하다 [베르니니, 성녀 테레사의 환희]
DAY 29 사실주의의 선구자 [쿠르베, 파도]
DAY 30 눈동자에 담은 사랑 [모딜리아니, 안나 즈보로프스카의 초상]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두오모 오페라 박물관, 산 마르코 수도원,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아카데미아 미술관, 바르젤로 국립 미술관, 팔라초 메디치 리카르디
DAY 31 하느님을 낳으신 어머니 [조토, 마에스타]
DAY 32 국제 고딕 양식의 극치 [파브리아노, 동방박사의 경배]
DAY 33 금지된 사랑을 한 수도사 [필리포 리피, 성모자와 두 천사]
DAY 34 대작은 위법이다? [베로키오·다빈치, 그리스도의 세례]
DAY 35 그림을 봐야 하는 위치는 정해졌다 [다빈치, 수태고지]
DAY 36 사실적인 초상화의 선구자 [프란체스카, 우르비노 공작 부부의 초상]
DAY 37 메디치 가문이 경배를 드린다? [보티첼리, 동방박사의 경배]
DAY 38 플랑드르 거장의 작품을 만나다 [휘호 판 데르 후스, 포르티나리 제단화]
DAY 39 고전과 상상력이 빚어낸 피렌체의 봄 [보티첼리, 프리마베라]
DAY 40 이상화된 미인, 보티첼리의 뮤즈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DAY 41 근육질의 성모 마리아 [미켈란젤로, 톤도 도니]
DAY 42 평범함을 완전함으로 완성시킨 화가 [라파엘로, 검은 방울새의 성모]
DAY 43 500년 전 연애 지침서 [티치아노, 천상의 사랑과 세속의 사랑]
DAY 44 초상화도 내가 최고야 [라파엘로, 교황 레오 10세와 추기경들]
DAY 45 수도원 식당에서 먹는 저녁 식사 [폰토르모, 엠마오의 저녁 식사]
DAY 46 성경을 통해 그린 관능적인 인체 [크라나흐, 아담과 이브]
DAY 47 매너리즘의 매력에 빠지다 [파르미자니노, 목이 긴 성모]
DAY 48 현실로 내려온 비너스 [티치아노, 우르비노의 비너스]
DAY 49 충격과 공포의 자화상 [카라바조, 메두사]
DAY 50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젠틸레스키,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DAY 51 추한 아름다움이 가능할까? [도나텔로, 참회하는 막달레나]
DAY 52 르네상스 원근법의 부활 [마사초, 성삼위일체]
DAY 53 천사가 그린 천사의 메시지 [베아토 안젤리코, 수태고지]
DAY 54 폐석으로 걸작을 만들다 [미켈란젤로, 다비드]
DAY 55 메디치 가문의 행렬 [고촐리, 동방박사의 행렬]
DAY 56 고딕을 끝내고 르네상스를 열다 [도나텔로, 성 조지]
DAY 57 테라코타의 거장을 만나다 [루카 델라 로비아, 사과와 성모 마리아]
DAY 58 날렵한 신 머큐리 [잠볼로냐, 머큐리]
[밀라노]
브레라 미술관, 암브로시아나 미술관, 스포르체스코성,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노베첸토 미술관
DAY 59 서정적인 인간미를 담은 피에타 [조반니 벨리니, 피에타]
DAY 60 르네상스 시대의 이론적 선구자 [프란체스카, 브레라 성모 마리아]
DAY 61 혁신적인 기법으로 강렬해진 그리스도의 죽음 [만테냐, 죽은 그리스도]
DAY 62 스승보다 뛰어난 제자 [라파엘로, 성모 마리아의 결혼]
DAY 63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형제 화가 [젠틸레 벨리니·조반니 벨리니, 알렉산드리아에서의 성 마르코의 설교]
DAY 64 천재적 화가의 양면성 [카라바조, 엠마오의 저녁 식사]
DAY 65 아트 마켓에서 가장 인기 있던 스타 화가 [루벤스, 최후의 만찬]
DAY 66 낭만적인 키스에 담긴 비밀 [하예즈, 키스]
DAY 67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일한 남성 초상화 [다빈치, 음악가의 초상]
DAY 68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가족 그림 [루이니, 성가족과 성녀 안나 그리고 세례자 요한]
DAY 69 또 하나의 장르를 개척한 최초의 정물화 [카라바조, 과일 바구니]
DAY 70 미완성으로 이루어낸 완벽한 아름다움 [미켈란젤로, 론다니니 피에타]
DAY 71 드라마틱한 최후의 만찬 [다빈치, 최후의 만찬]
DAY 72 빠르게 더 빠르게 속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다 [보초니, 탄성]
DAY 73 캔버스를 찢은 것이 과연 예술일까? [폰타나, 공간 개념]
[베네치아]
아카데미아 미술관, 산타 마리아 글로리오사 데이 프라리 성당, 스쿠올라 그란데 디 산 로코 성당,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DAY 74 베네치아 화파의 창시자 [조반니 벨리니, 성모자와 두 성녀]
DAY 75 서양 최초의 풍경화 [조르조네, 폭풍우]
DAY 76 베네치아의 매너리즘 [틴토레토, 베네치아로 가져온 성인 마가의 시신]
DAY 77 종교 재판 때문에 제목을 바꾼 그림 [베로네세, 레위 가문의 잔치]
DAY 78 베네치아 화풍의 완성품 [티치아노, 성모 마리아 승천]
DAY 79 밝고 경쾌한 로코코의 대가 [티에폴로, 하갈과 이스마엘]
DAY 80 환상을 표현한 몽상가 [샤갈, 비]
DAY 81 일상의 파괴에서 오는 신비로움 [키리코, 붉은 탑]
DAY 82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 [마그리트, 빛의 제국]
[그 외 지역]
국립 고고학 박물관, 카포디몬테 미술관, 팔라초 아바텔리스, 알라 폰초네 시립 미술관, 리치 오디 현대 미술관, 모란디 미술관
DAY 74 베네치아 화파의 창시자 [조반니 벨리니, 성모자와 두 성녀]
DAY 83 잠들어 있던 도시와 함께 깨어난 영웅 [작자 미상, 알렉산더와 다리우스 3세의 이소스 전투]
DAY 84 영웅도 휴식이 필요하다 [글리콘, 파르네세의 헤라클레스]
DAY 85 세상을 풍자한 그림 [브뤼헐, 염세가]
DAY 86 그리스에서 온 사람 [엘 그레코, 촛불을 붙이기 위해 불씨를 부는 소년]
DAY 87 형식을 파괴한 수태고지 [안토넬로 다 메시나, 수태고지]
DAY 88 이중 그림의 창시자 [아르침볼도, 채소 기르는 사람]
DAY 89 외설과 예술 사이에서 시대에 저항한 화가 [클림트, 여인의 초상]
DAY 90 본질을 찾아 평생 정물화를 그린 화가 [모란디, 정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