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지구 컨셉 스토어
A rebours
다양한 디자인, 다양한 현대 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볼수있는
컨셉 스토어 A rebours를 소개해 드립니다.
마레지구 중심에서 찾을수 있는 이 컨셉 스토어는
La Fayette galerie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겸
컨셉 스토어 겸
카페 입니다.
다양한 문화생활을 한꺼번에 할수 있게 마려된 곳이죠.
쉽게 찾아볼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오브제들이 한곳에 마련되어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의 작품인 가죽제품들, 티셔츠, 가방, 식기류 등등
정말 종류가 다양합니다.
Ofr.paris나 yvons lambert 같은 아트서적을 판매하는 서점의 서적들
그리고 인테리어로 제격인 다양한 종류의 포스트들 까지…
이곳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비록 이곳은 컨셉 스토어지만, 마치 작은 갤러리에 들어온듯한
느낌을 충분히 자아내는 디자이너들의 작품들 덕분에
눈이 즐겁습니다.
대신 지갑은 조심해야 합니다!!
갤러리와 컨셉스토어 그리고 카페의 굿즈도 판매하네요!
그리고 밖으로 나와있는 문을 열고 나오면,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있는 중정이 있습니다.
아직은 추운 겨울이라, 아무도 없네요.
아마도 올 여름 이곳도 북적북적 거리겠죠...
그리고 또 다른문을 열고 들어가면, 카페가 펼쳐 집니다.
커피에서부터 식사까지 가능한 곳!
푸릇푸릇한 식물과 나무가 한데 잘 어울러진 카페입니다.
( 모든 식재료는 BIO/유기농 그리고 글루텐이 없는 식재료입니다. )
이곳은 갤러리로 사용되는 곳 바로 옆에 있는 카페랍니다.
이렇게 한곳에서 갤러리 전시와 카페 이용 그리고 컨셉스토어 구경까지!
한큐에 해결할수 있는 곳이죠.
카페쪽으로 나 있는 문을 열고 나오면,
앞서 들어갔던 컨셉스토어의 골목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반대편 골목으로 나오게 되어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