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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필139_SVQ] 세비야의 한식퓨전??
작성자 백인필 가이드 등록일 2020-03-03
조회수 1,520
스페인의 구석구석을 느끼자.
스페인을 느끼다!

스페인feel, 백인feel~! 입니다.
@spain_feel
오늘의 이야기는 세비야입니다.


 

남부 레알팩의 일정이 끝난 후 찾아온 아름다운 저녁.



과달끼비르 강의 산책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느낀 허기...
하여, 세비야에 새로 생긴 맛있는 타파스바 겸 레스토랑이 있어 굳이 찾았다.
이유는 한식 퓨전이라기에..



퓨전이 한때 엄청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둘의 만남은 극강의 초샤이어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나 시너지를 내기는 어려운 것..

 

(퓨전의 성공과 실패)

음식에서 퓨전을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섞이는 과정에서 사라지는 오리지널리티?
대상의 고유함을 못느끼는 불편함과
정체 불명의 모호함을 남긴 사례들이 많았던 까닭에.. 



물론 성공사례도 있다.
그리고 새로운 고유한 맛과 멋을 창조하기도 한다.

오늘의 발걸음이 새로운 창조가 되길 바라면서 가본다.
세비야의 한식 퓨전 레스토랑!!



Restaurante COTIDIANO

매일 낮 13:00~16:00
저녁은 매일 20:00부터.
Calle López de Arenas, 41001 Sevilla
전화 / +34 955 22 51 82




입구의 인테리어에 이끌리어 들어갔다.
그리고 가게의 겉면에 스페인 요리를 기반으로 한국의 아이디어를 넣었다라고 했다.

겉보기엔 스페인 요리집으로 보인다.
그리고 제공하는 요리 또한 스페인요리로 소개하고 있는데 한국의 소스류나 김치를 응용한다고 했다. 



첫번째로 주문한 요리는 대구튀김에 얹혀진 마늘.
스페인 사람들의 마늘 사랑은 각별하다. 우리와 같이.
그리고 튀김은 뭐든 맛있지 않던가? 부드러운 대구살을 감싼 튀김옷과 마늘의 향은 조화로웠다.



무엇보다도 메뉴판은 퓨전의 노릇을 톡톡히 했다.
번역기가 아닌 꽤나 잘 된 한글화 메뉴판이었다.

그 중 병아리콩을 곁들인 양념족발이 꽤나 궁금하여 먹어볼까 뇌는 고민중이었으나 벌써 주문해버린 나의 입.



우리가 상상했던 족발의 모습은 아니지만 맛을 훌륭했다.
달콤하면서도 진한 소스와 푹 삶은 듯 부드러운 육질과 어우러진 물렁뼈등이 박수가 절로 나왔다.
강강추!!



등갈비 구이.
저 갈비 한점위에 올려진 이름모를 과일, 넌 누구냐?
그리고 옆에 놓여진 깨소금 볶음밥...! 
마치 우리내 갈비찜에 밥을 얹어 먹는 듯 하였다.

"아! 이집은 겉으로는 스페인 요리이지만 이렇게 한식풍의 느낌으로 살짝 살짝씩 때려주는구나" 

오늘, 내가 내린 결론이다.
거창한 퓨전이 아닌, 이런 느낌으로 가미가 되었다면 환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인임을 직감했는지, 상냥했던 서버는 놀라운 서프라이즈 선물을 주었다.



그거슨 바로 배추김치!!!



한국에서 직접 배송해오는 김치라고 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건네준 그의 섬세함!
그리고 맛본 김치는 한국의 그 맛이었다.

볶음밥 + 등갈비 + 김치의 하모니가 완성되었다!!!
직원의 센스에 별을 추가하고 싶은 곳....!



술을 부르는 세비야의 야경과 맛있는 안주들.
그리고 함께한 동료.
우리의 배는 더욱 맥주를 원했고 그리고 새우튀김과 수란이라는 안주까지 주문했다.
새로운 시도가 늘 좋을 수는 없는 법..
수란과 새우튀김, 그리고 파프리카는 나의 입맛과는 아주 친한 것은 아니었다.



정말 배불리 식사한 후의 가격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격.
맥주가 생각나면, 그리고 맛난 음식이 떠오른다면 찾아오세요.
COTIDIANO

좋은 시간 따뜻한 식사와 이야기가 오고간 그날의 저녁 in Sevilla.




아디오스!



- 사진/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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