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통신원 | 커뮤니티 | 유로자전거나라투어
최근 본 투어
0
최근 본 후기
0
통신원 소식
0

현지통신원

유럽 현지 가이드들이 전하는 생생한 여행 정보

제목
프랑스 현지인 체험 - 마트 편
작성자 이지원 가이드 등록일 2022-02-27
조회수 588

안녕하세요! 유로자전거나라 프랑스 가이드 이지원입니다.

프랑스 현지인 체험이라는 다소 거창한 제목으로 시작했지만 사실은 프랑스의 삶이나 한국에서의 삶이나 비슷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시리즈 제목을 이렇게 정해보았어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바로... <프랑스에서 장보기> 입니다!


한국에 홈플러스나 이마트가 있듯이 프랑스에도 다양한 마트 체인점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마트 서너개를 먼저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파리 시내를 걷다보면 흔히 보이는 저 쉼표! 모노프리라고 발음하는 이 마트는 아마 파리를 여행하시는 분들이 가장 흔히 마주치게 될 체인일텐데요,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식품, 생필품 뿐은 물론 의류나 문구류까지 판매하는 곳으로 제가 가장 애용하는 마트이기도 합니다. 




카지노 역시 프랑스 전역에서 흔히 보이는 마트 체인인데요, 처음에 카지노 간판을 보고 왜 시내 한복판에 카지노가 있지? 라는 의문을 품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 혹시 파리 시내를 걷다가 카지노라는 표지가 보이면 그 곳은 높은 확률로 슈퍼마켓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그 다음은 오래 전 한국에도 진출한 적 있었던 까르푸입니다. 어렸을 땐 까르푸라는 이름이 참 외우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Carrefour" 는 교차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프랑스 마트 체인들을 소개 해드렸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마트들 외에도 Franprix, Auchan, Cora 등등 수십개의 슈퍼마켓이 프랑스 전역에 있으니 편의에 맞게 장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모노프리를 가장 애용하는데요, 어제도 모노프리에 장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마트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토끼 모양 초콜릿! 다가올 부활절을 대비해 마트쪽에서 미리 입구쪽에 진열해놓은 듯 하네요. Lindt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초콜릿 회사로,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전 지역에서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엔 평소보다 다양한 이벤트 초콜릿을 생산하니 그 기간에 프랑스를 방문하신다면 초콜릿 한 번쯤 사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오페라 가르니에 근처에 있는 린트 초콜릿 카페는 지나가기만 해도 행복한 기운이 솔솔 몰려오니 초콜릿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다음은 파스타 코너입니다. 이탈리아 사람들만큼이나 프랑스 사람들도 파스타를 즐겨 먹는데요, 스파게티니, 링귀네, 페투치네, 탈리아텔레, 펜네.... 셀 수도 없는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면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장면을 볼 때마다 이탈리아인들과 프랑스인들은 음식에 진심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곤 한답니다.





프랑스하면 빠질 수 없는 코너! 바로 버터입니다! 한국에도 수입되고 있는 프레지덩, 에쉬레는 물론이거니와 프랑스 각종 지방에서 생산되는 엄청난 종류의 버터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의 북쪽 지방은 버터를, 남쪽 지방은 올리브 오일을 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노르망디와 브르타뉴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버터가 유독 눈에 띄네요. 너무나 많은 버터 종류에 고민을 하다 제과제빵을 전공한 친구에게 추천을 부탁하니 Isigny-Sainte-Mère 지방에서 만든 버터를 권해주더군요. 그 친구 덕분에 Isigny를 비롯한 여러가지 버터를 시도해 본 결과... 프랑스에서 파는 모든 버터는 맛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 다음은 대망의 와인 코너입니다! 저는 평소에 술을 한 모금도 마시지 못하는 편이라 항상 와인 코너를 그냥 지나치곤 하는데, 저에게도 술을 즐길 수 있는 취미가 있었더라면 프랑스 생활이 훨씬 재미있었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프랑스 마트 주류 코너를 지나치실 때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3유로짜리 와인부터 시작해서 50유로짜리 샴페인까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술을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한 프랑스 마트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간경화나 간암을 일으키며, 운전이나 작업중 사고 발생률을 높입니다.)



 

어제는 아시아 식료품 코너에서 정체모를 한국 과자를 발견했는데요. 한글로 써진  '좋' 라는 마크가 인상적이네요. 이렇게 마트에서도 프랑스에 불어오는 한류의 열풍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 이렇게 짧은 프랑스 마트 투어가 끝났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물건들은 프랑스 마트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답니다! 프랑스에 여행을 오시게 된다면 현지인이 된 기분을 느끼며 장을 보시는 것도 프랑스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조만간 프랑스 현지인 체험 2탄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À bientôt !

댓글수:0개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국가별 연락처
이탈리아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39-327-236-6063

  • 유럽에서

    0039-327-236-6063

  • 현지에서

    327-236-6063

프랑스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33-6-1871-2341
  • 유럽에서
    0033-6-1871-2341
  • 현지에서
    06-1871-2341
스페인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34-662-534-366
  • 유럽에서
    0034-662-534-366
  • 스페인에서
    662-534-366
영국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44-798-200-7949
  • 유럽에서
    0044-798-200-7949
  • 현지에서
    0798-200-7949
독일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49-6102-3528-189
  • 유럽에서
    0034-662-534-366
  • 스페인에서
    662-534-366
체코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420-774-221-405
  • 유럽에서
    00420-774-221-405
  • 현지에서
    774-221-405
그리스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30-690-775-7688
  • 유럽에서
    0030-690-775-7688
  • 현지에서
    690-775-7688
튀르키예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90-536-866-3301
  • 유럽에서
    0090-536-866-3301
  • 현지에서
    0536-866-3301
    ※ 늦은밤, 새벽시간에는 상담이 어렵습니다.
    튀르키예 현지시간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