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방문하는 젊은 여행객중에서
마레지구를 방문하면
한번쯤은 boot cafe라는 작은 카페에서
커피한잔, 인증샷 한장 남기시잖아요.
그리고 그곳을 항상 지키고 있는
장발의 일본인 바리스타가
언제부턴간 보이지 않더니
boot cafe에서 멀지 않은곳에서
일본인 파티쉐와 함께 작은 카페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Dreamin man
작은 테이블 딱 세개에 밖에 앉을수 잇는 테이블
두개가 전부인 이곳은
벌써 사람들이 북적 북적 거립니다.
일본인 바리스타와
일본인 파티쉐
그의 커피와 그녀의 디저트를 맛볼수 있는 곳입니다.
작고 아기자기한 이곳이
마치 일본인지 파리인지..
손때묻은 작은 메뉴판까지..
라떼아트가 너무 예쁜
플랫화이트를 시켰는데
알고보니
이곳엔 일본 푸딩을 맛볼수 있는 곳이였네요
옆테이블에서 먹고 있는걸 보니..
맛있어 보입니다.
republique 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마레지구를 들리시면
커피 한잔 해 보세요.
멋진 파리지엥들이
이 작은 공간들을
채우고 있어서 더 즐거웠던 공간이었습니다.
Dreamin man
주소 140 Rue Amelot, 75011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