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자전거나라

얼마전 장윤주 모델이 파리에서 한달살기를 하면서
자신이 하는 프로그램의 패널들을 파리로 초대해
쇼핑하기 좋은 리빙 편집샵을 소개해 주었는데
여러분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Borgo delle Tocaglie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시작된 100년 넘은 역사를 지닌 리빙 브랜드라고 합니다.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입구를 찾으실땐 레스토랑 입구를 이용하시면 되요
안으로 쭉- 들어가면



정말 눈을 어디다 둘지 모를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샵이 눈앞에 펼쳐 집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물건들 A부터 Z까지
눈이 휘둥그레 질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다이닝 제품들이 
감각적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종류도 종류지만,
정말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제품을 만나볼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140x140 사이자의 이탈리아산 100프로 린넨을 60유로에 
판매하다니....
(이건 꼭 사야해)



다양한 컬러에 튼튼한 컵도 9유로/ 14유로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왼쪽의 한켠으로는 
15유로에서 18유로 정도의 금액으로
테이블 매트도 다양한 재질 다양한 컬러로 준비되어있네요.





 린넨으로 만들어진 냅킨도  18유로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테이블웨어에서 빠지면 안되는 포크/나이프/숟가락도
다양한 핸들이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쏠쏠할거 같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매장입니다.
물론 종류도 쿠션부터 접시, 린넨,컵 등등 너무나 다양해서
(게다가 저렴해요!)
절대 빈손으로 나오기 힘드실꺼에요!!

구매하지 않더라도
인테리어 안목을 높이기에도 좋은
아이쇼핑이 될거 같습니다.

Borgo delle Tocaglie
주소 
4 rue du grand prieure
75011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