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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공간! 그 다음 주인공은?
작성자 김혜정 가이드 등록일 2017-03-02
조회수 3,575

안녕하세요 영국지점 김혜정가이드입니다.^^ 봄이 찾아오는 소리가 들리는 런던의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현지통신원에서 런던시내의 특별하고도 의미있는 트라팔가 광장의 네번째 좌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http://romabike.eurobike.kr/bbs_2013.php?act=view&table=tongsin&gr=1&gcd=4448&page=1&T_CON=GB&Skind=&Skey

 



다시 요약해서 말씀 드리자면 트라팔가 광장의 네번째 좌대는 150년동안 주인을 찾지 못해 빈자리로 남겨졌던 자리였지만,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런던 시와 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현대미술작품을 선발하여 매년 다른 작품을 올려 보내고 있는 좌대입니다.




현재는 11번째 주인공인 Really Good 이라는 데이비드의 작품이 올해를 장식하고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바로! “네번째 좌대의 그 다음 주인공은?”입니다!



현재 런던에서는 트라팔가 광장의 네번째 좌대의 12번째 주인공과 13번째 주인공을 찾고 있답니다!


평론가들의 의해서 수 많은 참가자들의 작품 중 5개로 추려졌고, 이제 이 5개의 작품 중 네번째 좌대의 12번째 주인공과 13번째 주인공을 뽑고 있는데요. 주어진 공간은 하나! 그러나 후보작품들은 5! 최후의 2인을 가려내는 것을 누가 평가하느냐!?

바로! 우리입니다.  

 


런던시내 정 중앙에 위치한 트라팔가 광장의 특별한 네번째 좌대의 다음 주인공 최종선발을 영국 국민들에게 맡기고 있는 겁니다.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는 예술작품을 바로 도시를 이용하는 대중들이 참여하여 선발하게 하는 것이죠. 정말 런던다운 생각이죠?



현재 내셔널갤러리 본관 그라운드 층(0)에서 5개 후보작품들의 모형을 작게 만들고 전시 중에 있는데요.


이중에 네번째 좌대에 어울리는 작품을 자유롭게 투표하는 겁니다.


후보작품들! 한번 만나보시죠!

1. Raqs Media Collective The Emperor’s Old Clothes
 

인도, 델리에 있는 공원에 놓여있는 영국제국의 유물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황제의 빈 가운이 유령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요. 과거의 힘과 미래에 대한 경고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2. Damian Ortega High Way

불안한 구조물처럼 보이지만, 작가가 잡지의 한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고속도로의 전구를 교체하기 위해 트럭 위에 사다리를 올렸는데, 사다리를 더 높이 올리기 위해 오일 통을 밑에 깐 사진을 본 것이죠. 아주 위태롭지만, 새롭고 독특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생존과 상상력의 아름다운 예술이라는 의미를 담아냈다고 합니다.   

 

3. Huma Bhabha Untitled 


공상과학영화에 나올 법한 슈퍼 히어로를 코믹하게 묘사했다고 합니다.


4. Heather PhillipsonThe End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것 같은 크림 위에 거대한 체리와 파리, 그리고 드론이 걸려있네요. 불안하고 임박한 모습의 연출이라고 합니다. 현대의 사치스러움과 과장스러움을 크림을 통해 보여주고, 모든 것이 감시당함을 드론을 통해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드론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소음들 그리고 분위기를 작품 옆에 설치된 화면으로 보실 수 있어요.  


5. Michael Rakowitz The Invisible Enemy Should Not Exist

IS에 의해 파괴당한 고대 유물, 날개 달린 황소(라마수상)를 재현해 놓았네요. 그리고 작품의 재료로는 이라크 시럽산업의 소재인 캔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라크산업의 붕괴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이하고도 기발한 작품들이죠?

소개 된 5개의 작품들 중 2018년과 2020년을 장식할 2개의 작품이 선발되는 건데요! 어떤 작품이 트라팔가 광장에 올라 새로운 의미와 소통을 부여할지 기대됩니다^^


투표를 하는 방법은?


위에 쪽지에 마음에 드는 작품을 표시해서 투표함에 넣으면 된답니다. 투표용지는 전시장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답니다 


런던을 방문하시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답니다!


물론 저도 투표에 한번 살~짝 참여해 보았습니다! 어떤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줬는지는? 비밀입니다ㅋㅋ(???)


 올해 3 26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니, 런던여행과 일정이 맞으시는 분들은 런던에 오셔서 2018년과 2020년의 런던의 중심에 놓인 네번째 좌대를 장식해줄 작품선발에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대중이 함께 만들어가는 21세기형 예술의 도시 런던에서 말이죠!


 

런던에서 김혜정가이드였습니다:) 

댓글수:3개

  • 김은혜 2017.03.04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여기서도 다시 한번 떠오르네요. 모르고 지나쳤던 네 번째 좌대, 다음 주인공이 들어섰을 때 런던에서 직접 만나보고 싶어요! 후보작들 중 혼자만의 선정을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정상인 2017.03.0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 벌써 맘의 준비를 했네요. ㅋㅋ
  • 재선 2017.03.02
    다음번 좌대의 주인공이 저도 무척 궁금한데요 ^^ 후보들 모두 하나같이 쟁쟁 한 것 같구요 ^^ 어느 것 하나 의미가 중요하지 않은게 없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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