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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리스토텔레스 학교 "리케이온" 정치학
작성자 이희원 가이드 등록일 2018-10-26
조회수 3,783
아리스토텔레스 (B.C 384 ~ B.C 322) 
구체적 약력에 대해선 이전 현지통신원에서 소개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정치학은 총 8권

제 1권
국가 공동체

제 2권 (아카데미아 시절)
이상국가

제 3권 (아카데미아 시절)
시민과 정체

제 4권
정체

제 5 권
정체 변혁

제 6 권
민주제와 과두제

제 7 권 (아카데미아 시절)
이상국가와 교육

제 8 권 (아카데미아 시절)
공교육


-------------간략하게 설명-------------

제 1권 국가 공동체
모든 국가는 선을 위해 나아가는 공동체라고 말한다.
국가는 자연의 산물이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인간은 덕이 없으면 색욕 식욕을 밝힌다.
정의는 무엇이 옳은지 판별해준다.


제 2권 이상국가 
플라톤 : 재산 공유 O
아리스토텔레스 : 재산 사유 O, 재산 공유 O 

플라톤 : 다양한 사람들로 국가 X
아리스토텔레스 : 다양한 사람들로 국가 O

플라톤 : 참주제 GOOD!
아리스토텔레스 : 민주제와 참주제 혼합 GOOD !

아리스토텔레스 : 일반 사람재산 불평등 때문에 싸우고 상류층명예 불평등 때문에 싸운다.

아리스토텔레스 : 노예들은 풀어주면 건방지고 주인과 대등해지려 한다. 거칠게 다루면 음모를 꾸민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대목 하나만 보고 아리스토텔레스를 폄훼하는 경우가 많다.)


제 3권 시민과 정체 (정치 체제)
아리스토텔레스 : 시민이 자급자족 할 수있어야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 시민의 특징은 재판, 공직을 할 수있다.
아리스토텔레스 : 정의의 중용 = 법


제 4권 정체 (정치 체제)
왕정은 개인능력 중요
참주제는 최악
과두제는 봐줄만함
민주제가 가장 낫다.

아리스토텔레스 : 모든 국가는 삼등분된다. 
1. 부유한자
2. 중간 
3. 가난한자
민주제에서 중간 계급이 없어지고 가난한자가 많아지면 국가는 붕괴한다.


제 5권 정체 변혁
국가는 공직자가 재산을 축적하지 못하도록 법을 만들어야 한다.
공공재산 횡령을 막으려면 인수인계가 공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자신이 믿는 정치 체제가 맞다고만 생각하면 일을 극단적으로 밀고 간다.


제 6권 민주제와 과두제
민주제의 근본은 자유다. 
민주제는 다수 동의가 곧 정의
과두제는 부자 결정이 곧 공의
둘다 문제있다.


제 7권 이상 국가와 교육
인간의 이성과 지성은 본능적인 욕구이고 최종 목표이다.


제 8권 공교육
국가의 교육은 시민 누구나 받아야하고
모두 같은 교육을 받아야한다.



아리스토텔레스 학교 "리케이온"은 신다그마 광장에서 도보 5분입니다. 가까우니 한번 찾아가보시길 권유합니다. 



 

댓글수:1개

  • 채수한 2018.10.30
    책을 통해 읽은 그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유적을 마주한다면 더 알찬 여행이 되겠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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