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통신원 | 커뮤니티 | 유로자전거나라투어
최근 본 투어
0
최근 본 후기
0
통신원 소식
0

현지통신원

유럽 현지 가이드들이 전하는 생생한 여행 정보

제목
하루에 만 보이상 걸으며 이스탄불의 매력 느끼기!
작성자 홍재이 가이드 등록일 2020-03-28
조회수 2,268

 

안녕하세요? 터키지점 가이드 홍재이라고 합니다!
 

제가 처음 한국이 아닌 외국을 처음 접해보게 되었던 계기는,

학창시절에 깊게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외국어..

두렵기만 했던 외국어를 성인이 되고 나서야 한국어 외에 다른 외국어를 배워보고 싶다고 느끼면서

해외로 어학연수를 갔던 것이 제 삶에 정말 큰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아요.

여태까지 유럽에 많지는 않지만 이곳 저곳에서 여행도 해보고,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을 살아보기도 했지만,

사실은, 터키라는 나라는 그냥 알고는 있었지만 한번도 깊게 관심을 가져본 나라는 아니였어요.

아마도..모든 분들이 처음 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제일 먼저 가고 싶은 곳이 프랑스나 이탈리아가 있는 서유럽부터 생각하게 되죠.


여행을 다녀보고 살아보기도 해봤지만,

유럽은 어느 나라던 조금씩이라도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터키라는 나라도 제가 '터키'라는 나라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비슷하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떠나 왔었답니다.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했을 때까지만 해도 실감이 나지 않았었는데요.
버스를 타고 창 밖을 구경하며 열심히 시내로 달려가는데 어머 이게 웬일?하면서 다른 유럽과는 분위기가 너무 다른거에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나라
바로 여기 ‘터키’라는 나라에 와있네요.
 

"터키, 너 참 매력적인 아이로구나?!"

 

특별한 내용을 담지 않았지만 이렇게 터키의 일상을 쓰게 된 이유는

"아, 터키는 이런 나라구나!"라고 이미 터키에 여행을 와본 사람들,

그리고, 터키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레임을 새겨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의 여행스타일은,

‘내가 끌리는 곳, 넓은 길에서 좁은 길로, 좁은 길에서 더 좁은 길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 길보다는 발 길이 많이 닿지 않았던 길에 더 좋은 느낌,

그리고 조금 더 다른 분위기 속에서 로컬인들처럼 생활해보는 것이 저의 스타일입니다.


여러분의 여행 스타일은 어떤가요?





서론이 너~어~무~나~아 길었죠? 하하하


이제부터 제가 이스탄불에 찾아다닌 골목들,

특별한 게 하나도 없지만 제가 원하는 느낌대로 돌아다녀보고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지루해 하실 수도 있겠지만,

터키를 이미 다녀간 분들에게 다시 한번 매력에 빠지실 수 있도록! 
또한 터키여행을 준비하는 분들도 이 글을 보면서 조금 더 설렐 수 있도록
머리 속에서 꺼내보며 추억을 떠올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터키사람들은 양고기를 주로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요, 양고기와 소고기를 섞어서도 메뉴를 많이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사진에 보이는 음식도 양고기와 소고기가 믹스된 고기랍니다!

(스프라이트 광고사진 아님 주의ㅎ)


 




식사가 끝난 후 디저트도 한번 먹어보았는데요!

'Katmer 카트메르' 라는 디저트입니다.
페스츄리 식감에 안에는 피스타치오 크림과 가루를 얹어서 만든 디저트입니다.


저는 견과류를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피스타치오..!

터키인들도 피스타치오를 좋아해서 그런지 피스타치오를 재료로 해서 만든 요리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곳은 이집션 바자르입니다! 그랜드 바자르뿐만 아니라 이곳도 많이 방문하곤 하는데요.
그랜드 바자르보다는 크진 않지만 가격대가 나쁘지 않으니 이스탄불로 여행을 오신다면 이곳을 들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유명한 터키식 조명! 스테인드글라스 사이사이로 불빛을 밝혀주는 매력적인 조명이죠?
기념품으로 많이 사가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또한, 수하물로 부치면 깨지진 않을까 걱정이 많으실텐데, 그만큼 포장도 잘 해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당^-^

집 안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으시다면, 마법의 조명.. 추천드립니다ㅎㅎ


 




세상 귀찮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고냥이~

터키에는 시크한 고양이보다 개냥이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길을 거닐다 보면 애교스러운 고양이들 덕분에 마음이 녹아내려버립니다..
 

이곳 저곳 애교 피우는 고양이를 찾으러 투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사진에 보이는 거대한 빵은 식사 전에 즐기는 'Ekmek 에크멕' 식전빵인데요.

프랑스에서 매일 매일 사먹던 바게트 보다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터키 빵은 가격도 너무나 저렴해서
크림치즈나 카이막과 꿀과 곁들여서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답니다.


 




여긴 어디죠??

제...주...도?



 

아니...



여긴...






터키 입니다ㅎㅎ

 




제주도에도 흔히 있는 야자수 나무가 터키에도 넘쳐나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이스탄불 뭐죠..정말?

유럽의 분위기, 아시아의 분위기

그.리.고

휴양지 분위기까지???

정말 대박이네요...^^
 

더이상 말 안하겠습니다..휴~~~~(터키 너란사람....!!)



 




이스탄불에서 여러 골목을 다녀본 결과, 개인적으로 이 거리를 좋아합니다.
 

이곳은 'Cihangir 지한기르'라는 동네인데요.

골목 사이 사이들이 빈티하고 오래도록 지난 세월이 느껴지는 터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스탄불로 여행을 오셔서 바쁜 여행스케쥴로 피로가 쌓였을때,
이곳에서 하루는 여유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베이글과 정말 비슷하게 생긴 터키빵 'Simit 시미트' !!

터키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존재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길거리에서 많이 보셨을 듯한! 시미트입니다.

터키의 대표적인 빵입니다ㅎㅎ 큰 도넛 모양에 깨가 뿌려져있는 빵인데요.
고소하니 정말 맛있어요~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습니다!

또한, 반으로 갈라서 치즈와 다양한 채소를 얹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골목골목 다니다 보면 이렇게 예술가의 손길이 묻어져 있는 작업실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바닥을 보시면 정말 오래 전부터 작업을 하신 것을 느낄 수 있는 흔적도 볼 수 있답니다.

터키에도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많이 있으니 터키에서도 영감을 많이 받아보셨으면 좋겠네요!

 




역시 터키에 오면 'Kaymak 카이막'이 빠질 수 없죠.

카이막을 시켰을 뿐인데,,, 빵을 이렇게나 많이 주시네요.

저 같은 빵순이라면,, 터키에서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되실 겁니다...ㅎㅎㅎㅎ 





 

어느 날은, 맛있는 음식은 천국인 터키에서

이탈리아 음식은 잘할까? 궁금했답니다.

그래서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제가 사랑하는 이태리 음식 ‘뇨끼’와 해산물이 가득 들어있는 해산물 파스타를 주문 해보았는데요.

그 결과는,,

....




.....


 

'파스타는 아닌가보네요.’

^^


터키에 왔는데 파스타를 왜 먹나요~ 그쵸?

파스타보다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난다구요!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로 입가심을 합니다...^^


 



이 곳 또한, 정말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골목입니다.

거리를 거닐면서 “오늘은 또 어떤 음식을 먹어볼까?” 걷다가 발견한 곳이였어요.

저 뿐만 아니라 외국인 여행객들 그리고 현지인들도 좋아하는 거리처럼 느껴질 만큼
스냅 사진이나 룩 북 촬영을 많이 하는 골목이랍니다.


 



햇살과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는 벽돌식 건물.

거리에 펼쳐져 있는 테이블 의자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터키에 와서 열심히 돌아다녀 보시면 무엇을 가장 많이 보게 될까요?

바로,

터키국기 입니다!

번쩍번쩍, 바라만 봐도 열정이 가득한 것이 느껴지는 정열의 빨간색 !

이 국기와 더불어 솔~솔~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까지 바라보면 터키의 분위기를 더 느끼실 수 있답니다.




그럼 이쯤에서 한번 더~~~

 




여러분!
“이곳이 바로 터키입니다”

가볼 곳들이 너무 넘쳐나는 이스탄불입니다!


 



이 곳은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는 ‘balat 발랏’ 입니다.

왠지 예술인들이 넘쳐날 것 같은 이 느낌!

 



걸어가다가 발걸음이 멈춘 이곳.

한 남자 분이 케이스에서 기타를 꺼내 들어 자리에 앉아 버스킹을 합니다.

잠시나마 발랏지구에서 어우러지며 울려 퍼지던 노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뒤 쪽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알록달록한 무지개 계단을 볼 수 있어요 !

역시나 여기서도 여행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핫한 발랏에서 인생샷을 한 번 찍어보세요!

 




또한, 발랏지구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눈 앞에 아름답게 펼쳐진 골든혼과 멋진 풍경도 감상하실 수 있으니

파노라마 사진 한 컷 찍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발랏지구에서 터키식 아침식사 'Kahvaltı 카흐발트'를 먹어봤습니다!

치즈, 올리브, 햄, 올리브, 소시지 등 다양한 재료와 빵과 같이 먹는 아침식사!


매력에 빠진 동네와 아침식사는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버스 한번 타면 시내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더 있는데요

바~~로~~~


 




‘Bebek 베벡’ 입니다!

이 곳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스타벅스 내부의 사진은 없지만,,,


 




이게 바로 스타벅스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바다에 둥둥 떠있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베.벡.의 스타벅스입니다!

정말...실화인가요?



 




반짝반짝 빛나는 물결바다를 바라보며 아침을 먹어보았답니다.


 




날씨가 좋을 때 이렇게 테라스에 앉아서 브런치를 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이스탄불에 오시면 마음껏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스탄불에는 정말 다양한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들이 존재합니다!

이곳에 도착하여 여러 동네를 가봤지만 아직도 가봐야 할 곳들이 넘쳐납니다.

이 쯤에서, 1탄을 마무리하고, 저는 아직 목이 마르네요!

2탄에서는, 더욱 열심히 곳곳을 탐방을 하며 여러분들께 더욱 매력적인 곳들을 소개를 해드리고 싶네요.

2탄을 기대해주세요!




왜냐하면?



 




이스탄불에는 맛있는 디저트도 정말 많이 있다구요!


 


정말 없는게 없답니다.



이곳은,


 




바로

‘터키’ 이니까요.




2탄에서는 더욱 아름다운 터키의 모습을 가져오겠습니다~~

그럼 20000 !




 

 

댓글수:0개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국가별 연락처
이탈리아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39-327-236-6063

  • 유럽에서

    0039-327-236-6063

  • 현지에서

    327-236-6063

프랑스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33-6-1871-2341
  • 유럽에서
    0033-6-1871-2341
  • 현지에서
    06-1871-2341
스페인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34-662-534-366
  • 유럽에서
    0034-662-534-366
  • 스페인에서
    662-534-366
영국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44-798-200-7949
  • 유럽에서
    0044-798-200-7949
  • 현지에서
    0798-200-7949
독일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49-6102-3528-189
  • 유럽에서
    0034-662-534-366
  • 스페인에서
    662-534-366
체코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420-774-221-405
  • 유럽에서
    00420-774-221-405
  • 현지에서
    774-221-405
그리스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30-690-775-7688
  • 유럽에서
    0030-690-775-7688
  • 현지에서
    690-775-7688
튀르키예지점 현지연락처
  • 한국에서
    001-90-536-866-3301
  • 유럽에서
    0090-536-866-3301
  • 현지에서
    0536-866-3301
    ※ 늦은밤, 새벽시간에는 상담이 어렵습니다.
    튀르키예 현지시간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