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욧!! 유로자전거 터키지점 이경원 가이드 입니다!!
가을이 떠나가고 찬바람이 쌩~쌩~ 불어오는 계절,
겨울이 되었는데요ㅠㅠ(아이추워)
콧구멍에 찬바람이 들어갈 때, 우리는 어디론가 떠나길 원합니다ㅠㅠ
이번에는 터키의 이색 장소,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하는 마을,
따 . 라 . 서
무진장~~ 예쁜 사진이 마구마구 와장창 찍히는 마을
바로바로
발라트 마을 (Balat)
소개해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유대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설정되어
조금은 빈 . 티 . 지 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고로 유럽여행은 빈티지 스따~~일이죠!!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얼마나 이쁠지!!!! 두두두둥!!

우리는 버스를 타고 Balat 역에서 내릴 것입니다!
구글(Google)맵을 미리 다운받아서 가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겠죠?ㅎㅎ

자!
먼저 버스를 타기 위하여 버스정류장에 갑시당!
야경투어 모임 장소인 이집션 바자르(Mısır Çarşısı = 므스르 차르쉬) 앞입니다.
이집션 바자르를 등지고 앞에는 갈라타 대교가 있죵!
우리는 왼쪽에 보이는 지하도로 내려갑니다!

이집션 바자르를 등지고 왼쪽에 보이는 지하도로 내려갑니다.

이 지하도는 일직선이에요~
곧장 걸어서 나갑니다~

나온 직후의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 빨간 지붕 통통배가 있네요.
원조 고등어케밥집 입니당!
우린 왼쪽으로 가요!

왼쪽으로 돌아보니 저멀리 버스가 보이는 군요!!
곧장 가봅시다!

이 버스들 중에서
우리는 99A 버스를 탑니다!(자주 있어요~)

버스안의 모습이구요.
버스를 타자마자 머신에 이스탄불 카르트를 대고 요금을 계산합니다.(2.15리라)

10분 조금 넘게 이동을 하다가,
우리는 Balat 역에 내립니다.
참고로 그 전역이 페네르(Fener)역이에요~

내려서 버스 진행방향으로 보면은 저멀리 횡단보도가 보입니다.
가봅시다.

횡단보도를 건너줍시다~
저멀리 녹색 건물이 보이네요요~ 가봅시다~

녹색건물의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다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자, 여기서부터 쭈욱쭈욱 직진하면서 관람하시면 됩니다~
왼쪽 골목 오른쪽 골목 여기저기 들어가보시면서 관람하시면 되요!
마을 전체가 이쁘게 관리가 되고 있으니까 예쁜 사진 촬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 . 단
제가 촬영한 사진 먼저 감상할까요?
ㅎㅎㅎ
시작!





수줍은 저의 모습이에요..ㅎㅎ


빨래가 걸려있는 모습은 흡사 이탈리아 남부의 도시, 나폴리를 연상케 하네요.

안녕 멍뭉아?








건물들의 색감이 이탈리아의 유명한 관광지, 베네치아를 떠올리게 합니다.
정말 예쁘네요!!!!!!!


또 수줍은 저의 모습..ㅎㅎ



야옹이도 안녕?

내발이지만 훈남냄새가 느껴진다..





사진작가라면 역시 접사죠!


스쿠터가 느낌있게 세워져 있네요
번호판은 터키인데, 무늬는 영국..?


물가도 아주 쌉니다! 이 모든 것이 단돈 15리라!!(한화 6000원)


감자를 손질하는 아저씨의 얼굴이 평화로워 보입니다^_^


저 안에는 가정집이 있더군요.




터키커피도 한잔 하였습니다.
아주 맛있었어요! 가운데의 종지에는 로쿰이 들어있었습니다.
전부 다 합쳐서 6리라!(한화 3600원)


수줍어하는구나.. 녀석.

멍뭉아.. 엉덩이좀 치워줄래..ㅠㅠ
귀여운 멍뭉이가 제 촬영을 멈추게 하였네요.ㅎㅎ
사진 감상 다 하셨나요?
정말 예쁜 마을이지 않나요!!!!!
이렇게 예쁜 마을이 이스탄불에 있답니다!!
얼른얼른 오셔서 예쁜 사진 담아가세요!
그럼 저는 이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