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자전거나라

투어 끝난 날 저녁에 오랫만에 후기가 올라 왔음을 보고도
(올라온 후기가 너~무 좋아서 미소를 띄게 되었죠...)
바로 답변을 못 드렸습니다.
후기는 번개처럼 빨랐는데, 답변이 굼벵이 처럼 늦었네요.

후기도 너무 멋지게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하기도 하고요.

투어 끝난 다음 날 아침에 몸에 뭔가 이상이 있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몸의 균형이 안 잡히고 오후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구* 하면서
완전히 다운 되었습니다.

약 2달? 전엔가 비슷한 상태에서 금방 회복되었는데
이번에는 현재까지도 완전한 회복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에 너무 무심하다고 보고 계신 것 같아서...ㅎ
많이 호전된 상태에서 감사의 답변을 늦었지만 드립니다.

그리스와 투어에 대한 홍보도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어머님 그리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