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서지인 가이드님..
1월 7일 로마차량투어를 했던 김미경입니다.
이탈리아 첫 여행을 함께 한 로마차량투어는 바쁘다는 핑계로 크게 준비하지 못하고 온
저희 가족에게는 다양한 곳을 편리하게..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동선상 걸어갈 수 없는 곳들도 있어.. 아마 차량투어를 안했으면 안 보고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은 여행지에서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무심코 지나갔던 광장, 건물들이
하나하나 이야기가 있으니까요.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맛집두요.. L'orso 80 에서는 엄청난 양의 트러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어서 제 조카가 완전 좋아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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