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5시에 호텔 도착하셔서 투어 예약 신경 쓰시느라, 총무 하시느라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투어 끝나자마자 이렇게 후기를 작성 해 주시다니요@.@
네 분 선생님들 새벽에 도착하신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활기차고 유쾌하셔서 저도 그 에너지 받아 즐겁게 투어했답니다 : )
투어 중에는 말씀 못 드렸지만,
역병의 시대에 최일선에 계셨던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침 미팅 때 감염 여부 말씀 나누면서,
오후 트램 타고 갈 떄 OO과에 계시다 말씀 듣고도 인지를 못 하고 있다가
인제서야 감사 인사 전하네요!
정말로 이 역병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같고
선생님 일행분들처럼 많은 분들이 튀르키예에 여행 오시는 듯합니다.
오랜만의 이 여행이 선생님께, 일행분들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만 남길 기원합니다.
저도 선생님들처럼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같은 이스탄불 하늘 아래, 이지영가이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