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숙 가이드님♡ 무더운 여름, 기가 막히게 그늘을 찾아 틈틈이 앉아있을 곳을 마련해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편하게 여행했어요 :) 사진, 지도는 물론 지나가던 사람, 택시, 트램 안 손잡이 등을 활용해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주시고, 평생 한 번 건질까말까 한 인생샷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다시 꺼내볼 때마다 돌마바흐체 궁전의 아름다운 풍경에 어린 아이처럼 감동하시던 가이드님의 모습이 계속 떠오를 것 같아요 :) 터키를 진심으로 애정하는 가이드님의 모습을 보고 저도 터키에 대한 마음이 가까워진 것 같아요! 비록 유라시아 마라톤 대회에 함께 출전하진 못할 것 같지만, 11월 3일이 되면 가이드님을 떠올리며 마음 속으로 응원할게요! 꼭 완주하세요^^
희숙 가이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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