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지나버렸네요.
바쁜 일정때문에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ㅎㅎㅎ
터키를 여행할 생각이 일도 없던 나에게 작년 유럽여행을 다녀온 아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남편과 그리고 베프 커플과 함께 가게 된 터키, 이른 더위와 장거리 이동에 힘들기도 했지만 장희숙 가이드님의 재치있는 말솜씨와 우리 234기 모두를 한사람 한사람 세심히 배려하고 챙겨주신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대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지 못한게 계속 아쉬웠었는데 이 기회를 빌어 우리 장희숙 가이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햇볕에서 우리를 배려 하느라 늘 혼자 햇볕을 맞으며 고생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터키는 지금쯤 더 많이 뜨겁고 더울텐데 건강을 위해서 모자 꼭 쓰시고 선글라스도 꼭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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