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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지원 가이드님의 현지통신원
[공항->파리시내] 샤를드골공항에서 RER타고 파리시내로!
샤를드골공항에서 이런 표지판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의 사진에서 왼쪽 하단에 동그라미 안쪽에 써있는(RER)!
저는 출국장이 있는 3층에 있었으므로 저 표지판을 확인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곳에 도달하게 됩니다.
CDGVAL, Airport Shuttle! 샤를드골공항 셔틀을 탈 수 있는 곳으로 오게 되는데요.
공항과 RER이 바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혹시 셔틀버스를 타고 RER을 타러 가는 것이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탑승 전에 양 쪽을 둘러보시길- 셔틀버스승강장에는 위와 같은 안내문이 붙어있어요!
Terminal 3에 내리면 우리는 파리시내로 진입할 수 있는 RER B선을 탑승할 수 있네요!
이렇게 확인완료 했다면 승강장으로 진입합니다-
파리에 설레임 가득히 안고 온 이들이 이렇게나 많이!
그들과 함께 이렇게 다시 한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샤를드골공항에서 운영하는 셔틀를 만나게 됩니다!
승차와 하차가 이루어지는 정거장에도 이렇게 안내문이 붙어있어요.
혹시 아래쪽에서 확인을 못하신 분들은 이렇게 다시 한번 확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셔틀을 탑승해볼까요? 셔틀 내부에는 많은 짐을 갖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서
의자는 많이 없고 주로 이렇게 넓은 공간에 셔틀이 운행하는 동안 혹시나 누군가 넘어져서
다치지 않도록 여러개의 기둥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천공항 셔틀과 크게 다르지 않는 모습이네요!
셔틀을 탑승하시면 약 2분 정도 뒤에 우리는 3번 터미널에 도착하게 됩니다!
다시한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이런 표지판을 다시 한번 만나게 됩니다.
샤를드골공항은 어디를 가든지 이런 안내가 매우매우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길을 잃을 가능성은 그렇게 크지 않다는 점!
드디어 우리는 RER을 탑승하는 곳에 도착!
이곳은 공항에서 파리시내로 들어오는 티켓을 구매하시는 곳입니다.
각자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올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하신 후-
티켓을 구매하신 후 오른편에 있는 개찰구를 통해 들어오시면 됩니다.
들어가시기 전에 이렇게 미리 전광판을 통해
파리로 갈 수 있는 기차가 몇분 뒤에 도착하는지도 알 수 있죠!
22, 24번 쪽으로 오시면 벌써부터 우리의 마음을 바운스, 바운스하게 만드는 Paris 라는 글시가 보이고-
동그랗게 Paris라고 써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자세히 볼까요?
저렇게 동그라미안에 있는 것이 파리의 중심부, 1존과 2존이라는 점!
아마 대부분 파리의 1,2존에 있는 숙소를 예약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내려오셔서 전광판을 보시고 본인의 목적지에 맞게 탑승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여기까지- 샤를드골공항에서 RER을 타고 파리시내로 들어오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프랑스 김선영 가이드님의 현지통신원
(RER B선 확대 노선도- 보통 노선도에는 지하철과 함께 표시됩니다. 굵은 파란색 선을 찾아주세요!)
우선 지하철 노선도를 살펴보면
그 선을 따라 쭉 시선을 위로 올려보면 비행기가 그려져 있죠.
이건 샤를 드 골 공항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우리는 오를리! 그래서 그 선을 따라 시선을 위가 아닌 반대,
아래로 내려보면 ANTONY라고 적혀있습니다.
그곳이 오를리 공항으로 가는 첫 관문이죠!
그런 후 ANTONY 역에서 오를리 공항으로 가는 전철인 Orlyval을 타야합니다.
(복잡..해보이지만 네.. 복잡해요)
우선 첫 관문인 ANTONY. 그곳으로 가볼까요!
먼저 티켓을 끊습니다!
추천 티켓!
시내에서 ANTONY역까지 이동하고, 공항 전철인 Orlyval까지 한 번에 탈 수 있는 티켓(12.05유로)
또는 외곽 지역 일정 후 오를리 공항까지 가실 분들이라면 파리 비지트 1-5존권(23.5유로)입니다.
저는 시내에서부터 Orlyval까지 모두 탈 수 있는 12.05유로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편도라는 점. 돌아갈 때는 다시 사야한다는 점...ㅋㅋ)
자세한 티켓 가격입니다. 참고하세요 ^^ (모두 오를리 공항까지 가는 요금입니다)
이렇게 티켓을 끊고, RER을 탑니다!
시내에서 RER을 타고 20분 정도를 가니 캐리어를 하나씩 끌고 사람들이 우르르 내립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Orlyval 표지판을 따라가면 됩니다.
표지판을 따라 막다른 길까지 가면 오른편으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바로 이곳!
(모두가 이 곳으로 향하기 때문에 캐리어를 끌고 있는 사람들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
여기가 Orlyval을 탈 수 있는 곳이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개찰구, 티켓을 다시 한 번 넣어줍니다.
양편 공간에 캐리어를 밀어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캐리어 먼저 밀어 넣고 개찰구를 통과하면 됩니다.
만약 Antony까지 다른 교통권으로 오셨다면
이곳에서부터 Orlyval을 탈 수 있는 티켓(9.3유로)을 기계나 유인 창구에서 구매하셔야합니다.
주의! 나비고는 Orlyval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작은 트램처럼 생긴 Orlyval을 타고 6분을 가면 첫 목적지 Orly SUD에 도착합니다.
(오를리 공항은 터미널이 두 개! SUD, OUEST이니 티켓 꼭 확인하고 내리세요!)
SUD에 내려 그녀를 만나러 가는 길, 두근두근. . (거짓)
막상 만난 그녀, 한국에서 보신을 하고 왔는지 얼굴이 너무 예... 네.. ㅋㅋ
돌아가는 길에도 시내까지 갈 수 있는 티켓(12.05유로)을 끊고 갑니다.
공항까지 가는 길에는 너무 멀었던 길이었지만 그녀와 함께 돌아가는 길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조금 피곤)
여러분들도 누군가와 함께 공항에서 파리로 들어가는 설렘,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아쉬움과 다시 오겠다는 마음 속 다짐과 희망이 공존하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
프랑스 서기원 가이드님의 현지통신원
(사진 출처 - sylwiabesz.com/photo/) 예쁜 사진 많아요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현지통신원으로 찾아 뵙습니다.
오늘 함께 나누어 볼 정보는 '무인 지하철 승차권 발매기(Kiosk)' 사용법 입니다.
잦은 파리 방문으로 ‘뭐 이런걸 다..’ 하는 느낌을 받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첫 유럽 여행! 그리고 파리 방문을 앞두고 계신 분들은 승차권 구매에 있어서 걱정이 앞서기도 하실테고,
한국에서부터 전문 대행사를 통해 티켓을 미리 구매해오시는 경우도 흔히 접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어디서나 그렇듯, 파리에서도 업무 자동화의 진행은 쉼 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에어프랑스에서는 체크인과 위탁수하물 처리과정을 모두 무인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어서
수하물을 부칠 때, 가감 없는 무게 초과에 대한 요금이 저울 옆에 딱! 하고 등장하기도 한답니다.
기계에 뭐라 사정 할 수도 없어서 한국휴가를 떠나는 동료직원의 짐을 마구 덜어내야 했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숙소근처 빠른음식점(Fast food)에서는 무조건 무인발매기로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 한 뒤,
음식만 받아가도록 바뀌어가는 모습에서 서비스업 종사자로서의 위기감을 느끼는 요즘이기도 합니다.
파리 지하철도 마찬가지 입니다. 직원이 근무하는 창구가 존재하지 않는 곳부터,
창구에 직원이 있더라도 티켓을 요청하면 대꾸 없이 손가락으로 무인발매기를 가리키기도 한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기계조작 측면에서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굴림막대식(Roll bar) / 손접촉화면식 (Touch screen) ]
세부 항목은 별반 차이가 없기에 굴림감이 좋은 굴림막대식(Rollbar) 무인 발매기 사용법을 정리해보았고,
너무나도 당연스레, '영어버전이 있으니 현지어를 몰라도 문제가 없을 거야' 식 통념의 피해자로서,
저처럼 '저는 영어 몰라요' 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왕 까막눈이면 불어로, 다만 알기 쉽게 전달 드리고자
한 픽셀, 한 픽셀 그 어느 이미지 따온 것 없이 손수 제작 하였다는 점을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최소 두번 정도만 심상 훈련( image training)하시면
지하철역에서 무인발매기로 자신감 넘치게 달려가는 자신의 모습에서 한번,
위 그림 자료와 한 치 오차없이 똑같은 모습의 실제 화면에서 두번 놀라실거라 확신 합니다.
문의사항은 언제든 코멘트 남겨주시고,
왠지모르게 빨리 승차권을 직접 구입해보고 싶은 기분이 생기신 분들은
저희 프랑스지점의 파리 시내투어인
[루브르 클래식 투어] & [오르세 로맨틱 투어] 신청하시고,
모빌리스 1-2존 티켓을 구매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지하철 승차권 가격에 대한 세부정보는
안녕하세요 고객님
지식가이드그룹 유로자전거나라 서울 사업부 유재선입니다.
런던 여행을 준비중이신데 어떻게 옷을 준비하실지 고민이시죠
그래서 아래표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런던의 온도가 춥지 않은 것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일년내내 영상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고, 우리나라처럼 장마철이 따로 있거나
폭풍우가 치는 태풍의 계절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라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여행을 하시기는 나쁘지 않답니다
[평균기온]
[각 월별 최고온도와 최저온도] (자료출처 : http://www.holiday-weather.com/)
가장 춥다는 1-2월 최고온도는 5-10도 안팎, 최저온도는 2-5도 안팎입니다.
가장 덥다는 7-8월 최고온도는 20-25도 안팎, 최저온도는 12-15도 안팎입니다.
더운 여름 시즌에는 오히려 런던으로의 여행이 훨씬 쾌적하실수 있겠죠
그!러!나!
그렇다고해도 영국은 영국입니다.
장마시즌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나 지나가는 비가 많아서 비오는 날짜가 많은 만큼
작은 우산이나 우비는 필수적으로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비가 오다가도 해가 날수 있기 떄문에 여름 시즌에는 선그라스도 물론 필수적입니다
(실제 왠만한 비는 물론 런더너들은 맞지 않고 다니는 걸 볼수 있답니다^^)
영상의 기온이기는 하나, 비가 올 경우에는 해를 가리기 떄문에
생각보다 체온 유지가 힘들어 날씨가 춥다고 느끼실수 있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겨울철 여행시 겨울옷은 입고 나오셔야 하는데요
특히 어린아이나 어르신을 동반하는 가족의 경우에는 겨울철 점퍼, 목도리, 장갑 등
체온 유지를 위한 필수 아이템을 잘 챙겨서 나오셔야 하신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
그럼 참고해 주시고 즐거운 영국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로자전거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신 후 입금이 완료되면 담당자가 확인 후 예약을 확정해 드리며,
확정된 예약사항은 로그인 후 홈페이지 우측 상단의 [마이페이지]-[결제완료 투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우처는 고객님께서 신청 후 입금하셨다는 영수증과 같으며 모임시간, 불포함내역, 준비물, 모임장소 등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출력이 어려우신 경우에는 이메일 전송 혹은 바우처 출력을 누르신 후 보이시는 화면을 핸드폰/카메라 등으로
캡쳐하신 후 실제 투어 참여자에 대한 부분을 담당직원에게 보여주시면 투어 참여가 가능합니다.
꼭 출력하지 않더라도 바우처 내의 모임장소 및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 주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이탈리아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유로자전거나라의 투어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어 예정일 2일전까지는 마감이 되지 않은 투어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지만
일주일 전이라도 마감된 투어들은 추가적인 예약이 어렵기 때문에 여행일정이 확정되셨다면 미리 신청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투어신청방법
1.유로자전거나라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합니다.
2.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있는 투어캘린더를 선택합니다.
3.여행일자와 투어캘린더에서 예약 가능한 투어를 비교하시어 희망하시는 투어를 신청합니다.
4.마이페이지에서 신청하신 투어의 날짜가 맞는지 다시 한 번 체크하시고 신청서를 접수합니다.
5.참여자 정보 입력 후 신청서 작성이 완료되면 예약금 결제 [카드결제/가상계좌입금] 중 결제 가능한 수단으로 진행합니다.
6.예약금이 결제되면 가입하실 당시 휴대폰으로 문자 또는 카카오톡알림톡이 발송됩니다. 메시지 확인 후에는 홈페이지를
다시 방문하시어 [마이페이지]-[결제완료투어]에서 확정 바우처를 출력하시거나 캡쳐하시어 투어일자에 늦지 않게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에 대해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질문과 답변]에 문의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로자전거나라 서울 사업부 유재선입니다 ^^
세계 석학들이 탄생하는, 영국 최고의 대학 중 한 곳인 옥스포드.
8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영국수상 26명, 노벨상 수상자 50명, 30여명의 세계 지도자
그리고 120명이 넘는 메달리스트까지 배출해낸 명문 대학 중의 대학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옥스포드의 어떤 점이 이런 최고들만을 길러낼 수 있게 하고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저희 옥스포드 투어를 신청해 주시면 알수 있는데요 ^^
이곳들을 가기 전에 투어의 내용이 나온다거나, 이곳에서 촬영을 했던 장면이 나오는 영화를
먼저 보신 후, 실제로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아래와 같이 추천드립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감독 : 크리스 콜럼버스
출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왓슨, 존 클리즈, 로비 콜트레인 등
이미 영화 시리즈로도 소설로도 유명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번째 편입니다.
영화속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장소인 식당이 바로 이 옥스포드의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의 식당이랍니다
아직도 학생들이 이곳에서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가끔은 행사가 있을 적도 있지요
영화의 내용은 판타지 영화의 기본 틀처럼, 처음에는 차갑고 못된 두들리가에서 해리포터가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다 11살의 생일을 맞아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입학하게 되며,
헤르미온느와 론을 만나 여러가지 마법을 배우고, 퀴디치 게임을 하기도 하면서 즐거운 학창 생활을
이어 나가는데요. 그러다 호그와트 지하실에 보관된 마법사의 돌을 알게 되고, 해리의 부모님을 죽인
볼드모트도 그 돌을 노리면서 그 돌을 지키기 위하 해리포터의 모험을 그린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런던시내의 킹스크로스역의 9와 3/4 승강장도 가보시고 9존의 왓포드 정션역에 있는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까지 가신다면 해리포터를 모두 섭렵하시는 셈이 될 것 같네요
반지의 제왕
감독 : 피터 잭슨
출연 : 일라이저 우드 , 이안 맥켈런, 리브 타일러, 비고 모텐슨 등
환타지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뺴놓지 않고 보셨을 대표작인 반지의 제왕을 소개해 드립니다 ^^
물론 반지의 제왕을 찍은 곳은 옥스포드가 아닙니다 (광활한 대 자연이 있는 곳에서 찍었지요)
다만 옥스포드와 관련 있는 분은 바로 반지의 제왕을 집필한 J.J.R. 톨킨이랍니다.
1930년 그가 이곳에서 수학할 당시, 옥스포드에는 C.S.루이스가 이끄는 독서모임 ‘잉클리즈’가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낭독한 톨킨의 글이 후에 우리가 아는 "호빗"과 "반지의 제왕" 이란 소설이 되었답니다.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단순하고 고정적인 생각들이 아니라 상상력이 넘쳐나는, 생각지 못하는
무의식의 표현인 판타지는 바로 이런 옥스포드의 자유로운 학습 분위기 속에서 생겨 났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자 : 루이스캐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화가 아닌 책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의 배경도 역시 옥스퍼드가 아닙니다. 이상한 나라가 배경이니까요 ^^
그러나 저자인 루이스캐럴이 바로 이 옥스퍼드 대학교와 관련이 있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에 연구원으로 일하던 루이스캐럴이 학과장 리델의 딸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 이야기가 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됩니다
실제 딸 들 중 하나인 엘리스가 그 주인공이 되지요.
내용은 익히 아시는 것처럼 지루한 일상에서 재미있는 것을 찾는 앨리스가 어느날 흰 토끼를 보게되어
토끼를 따라 굴로 들어가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하게 되는 것이 주가 되는데요. 여러 비평가들은 그 안에
현실을 비판하는 풍자와 패러디가 가득하다고 하지만, 그와 상관없이 아이들은 여전히 환상의 세계를 통해서
상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답니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영화>
감사합니다
그리스 월별 날씨 정보 ! |
안녕하세요
유로자전거나라 서울사업부 김경진입니다.
신들이 사랑한 도시! 흥미로운 역사, 문화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곳
|
봄(3-5월), 가을(9-11월) |
여름(6-8월) |
겨울(12-2월) |
평균 기온 |
15~24 ℃ |
32~40 ℃ |
7~15 ℃ |
날씨 |
따듯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며, 햇빛은 강하지만 건조한편으로 그늘에 가면 시원하고 쾌적! 비오는 날은 한달 보통 7~8일 입니다. |
그리스의 여름은 뜨겁고 비는 거의 오지 않습니다. 여름철은 대부분 휴가를 즐기는 시즌으로 산토리니, 미코노스 섬 등 휴양지를 방문합니다 |
그리스 겨울은 눈, 비가 오는 경우도 있지만 기온이 낮아도 햇빛은 강하기 때문에 한국의 겨울보다 춥지 않습니다. |
여행갈때 짐 싸면서 가장 고민 되는 부분이 어떤 옷차림으로 가야 할까? 겠죠^^
눈 앞에 아무리 멋진 풍경이 펼쳐지더라도 몸이 아프다면 좋은 추억으로 만들 수 없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여행지의 날씨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떠나야 합니다. 계절별 날씨 확인은 필수 !
아테네에서 소중하고 좋은 추억 가득 담아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로자전거나라 서울 사업부 유재선입니다 ^^
런던의 근교도시 중 한 곳인 바스를 아시나요?
그리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톤헨지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이름에서 느껴지는 BATH 목욕과 관련된 무언가가 막 궁금해 지셨다면
우리의 고인돌과는 다른느낌의, 외계인의 흔적이란 것을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시다면
이 두 곳을 속속들이 알려주는 저희 바스톤 투어를 꼭 신청해 주셔야 하시는데요 ^^
이곳들을 가기 전에 투어의 내용이 나온다거나, 이곳에서 촬영을 했던 장면이 나온다면
작품 속에서 한번 더 느끼고 실제로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아래와 같이 추천드립니다.
오만과 편견
감독 : 조 라이트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맥퍼딘, 브렌다 블레신, 도날드 서덜랜드 등
소설로 더욱 유명한 오만과 편견 이 작품은 당시의 시대적 배경이나 결혼의 조건 등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요
베넷가의 딸 5명 중 주인공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결혼적령기인 둘째딸입니다
엘리자베스의 어머니는 좋은 집안의 남자와의 결혼만을 인생의 목표처럼 말하고
이와는 달리 엘리자베스는 사랑을 전제 조건으로 하는 결혼을 믿는 발랄한 아가씨 입니다
그리고 이 지역으로 이사온 빙글리란 청년이 엘리자베스의 언니인 제인과 사랑을 하면서 엘리자베스도
빙글리의 친구인 달시를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된답니다.
물론 그사이에는, 제목에서 처럼 느껴지는 오만한 달시의 첫인상이나 말들 그리고 그에 대한 오해가
사랑을 확인 하는데 있어서 걸림돌로 작용합니다
영화를 바스에서 찍지는 않았습니다 ^^;;
다만 오만과 편견의 작가인 제인 오스틴 센터가 바로 바스라는 도시 안에 있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실제 바스란 도시가 배경으로 쓰여진 작품은 동일하게 제인 오스틴의 작품 이기는 한데
작가의 마지막 작품인 "설득"이란 소설이랍니다 읽고 오시면 물론 좋겠죠? ^^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
감독 : 사울 딥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 레이프 파인즈, 샤롯 램플링, 도미닉 쿠퍼 등
영화의 배경은 1774년 영국의 런던인데요
아무래도 남아 선호사상이 있던 시기이다보니 그 것을 이해해야지만 영화를 이해할수 있답니다.
데본셔의 공작부인 조지아나는 뛰어난 화술과 아름다운 외모로 런던 사교계를 장악하지만
아들을 낳지 못한 탓에 남편이 바람피워 낳은 아이들까지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옛사랑이었던 찰스 그레이를 다시 만나면서 진짜 사랑을 하게 되지요
영화 속에서 공작부인이 아들을 낳기 위해 치유차 방문한 곳이 바로 저희 투어시에 방문 하는
바스라는 도시인데요 그만큼 화려했던 귀족들의 휴양도시 바스의 모습과 더불어
당시 귀족 사회를 이해할수 있는 장면이 된답니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영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로자전거나라 서울 사업부 유재선입니다 ^^
영화에서 봤던 장면 하나로 언젠가는 그곳에 가보리라 다짐하는 적도 있죠
영화속 주인공이 되거나 그 상대배우와의 로맨틱함을 나도 한번 느껴보리라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그 때 그 장면을 내가 실제로 봤을 때의 감동은 그래서 더욱 진하게, 잔향이 되어 남는데요
런던~하면
아는 그 장소들을 그래도 영화에서 한번 더 느끼고 실제로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노팅힐
감독 : 로저 미첼
출연 :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휴 보네빌 등
남성판 신데렐라 라고 불리우는 로맨스 영화의 명품고전.
노팅힐에 사는, 여행서적을 운영하는 한 남자(휴그랜트)에게
어느날 인기 여배우 안나스콧(줄리아 로버츠)이 찾아오고 실수로 안나의 옷에 오렌지 주스를 쏟게 되죠.
이후에는 공식처럼 만남과 이별의 반복, 그리고 오해로 인한 사건들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데요
뭐니뭐니해도 이런 로맨스 영화의 기본은 해피엔딩이 아닐까 합니다
브리짓존스의 일기
감독 : 샤론 맥과이어
출연 : 르네 젤 위거, 콜린퍼스, 휴 그랜트 등
영국판 내이름은 김삼순이라고 할까요
32번째 새해를 독신으로 맞이하는 브리짓존스(르네 젤 위거)는 고향집에서 잘나가는 인권변호사
마크달시(콜린퍼스)를 만나게 되지만 두 사람의 첫인상은 그렇게 좋지 않게 끝나고 맙니다.
일기를 쓰면서 새해에는 최고의 남자를 만나 멋진 데이트를 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브리짓에게 찾아온
새로운 남자는 같은 출판사에 근무하는 다니엘 클리버 입니다(휴 그랜트)
세명을 소개하면서 눈치채셨겠지만, 삼각관계야 말로 로맨스 영화의 역경으로 작용하기 위한
가히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수 있는데요 기본적인 로맨스 구도와 더불어서 각 인물의 캐릭터가
브리짓존스의 일기를 3편까지 이어지게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곧 개봉예정이라고 하네요)
러브 액추얼리
감독 : 리차드 커티스
출연 : 휴 그랜트, 콜린퍼스, 리암니슨, 키이라 나이틀리, 엠마 톰슨 등
로맨틱 영화의 대표주자인 러브 액추얼리 역시도 런던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서 빼놓고 얘기할수는 없겠죠?
더불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꼭 보셔야 할 영화로도 빼놓을수는 없을 것 같고요.
"자신의 부하직원과 사랑에 빠져버린 영국 수상, 새아빠 대니얼과 엄마를 잃은 11세 아들의 사랑,
애인에게 상처 받은 작가 콜린퍼스와 말이 통하지 않는 포르투갈 여인 오렐리아의 사랑,
한물간 로커 빌리와 오랫동안 일을 봐주었던 매니저 조의 사랑 ,
새신부 키이라 나이틀리와 남편의 친구인 앤드류 링컨의 안타까운 사랑" 등
이런 여러가지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영화는, 유쾌하면서도 쌉싸롬한 사건들이 연이어 있을 지언정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라고 따뜻하게 조언합니다
어바웃타임
감독 : 리차드 커티스
출연 : 돔놀 글리슨, 레이첼 맥아덤즈, 빌 나이, 린데이 던칸 등
"그저 내가 이날을 위해 시간 여행을 한 것처럼, 나의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완전하고 즐겁게 매일 지내려고 노력할 뿐이다 " - 팀 (둠놀 글리슨)-
주인공 팀이 첫눈에 반한 메리의 사랑을 얻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발휘한다는 내용은
생각보다 단순할수도 있지만, 과거를 바꾸면서 현실이 다시 바뀌게 되고,
반복되는 시간 회귀와 달리 아버지와의 이별 등 결국 벌어질 일은 벌어질수 밖에 없다는
"진짜 현실"을 깨닫게 되면서
영화는 영화를 보는 모두에게 오늘이 미래의 어느 순간에는 다시 그리워할 그 순간일수 있으므로
매순간 더 열심히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라는 의미를 얘기해 줍니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영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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