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예술가들의 작품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아카데미아 미술관. 코로나 기간 동안 건물 내부수리 및 작품 재배치, 그리고 작품 복원작업을 진행하여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벨리니, 티치아노, 틴토레토, 조르조네 등등 베네치아 대표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러 갑니다. (내부입장)
스쿠올라 그란데 디 산 로꼬(내부)
베네치아 공화국 시절, 총 7개의 스쿠올라 그란데가 있었습니다. 스쿠올라 그란데 디 산 로꼬의 경우 1560년에 완공 되었으며 내부에 장식된 대부분의 작품들은 베네치아의 대표적인 화가 틴토레토, 그리고 그의 아들인 도메니코를 포함한 조수들에 의해 1564-1587년(약 23년 동안) 그림들이 완성되었습니다. (내부입장)
산타마리아 글로리오사 데이 프라리 성당(내부)
1231년 프란체스코 작은 형제회에 기증된 후, 수차례 공사를 거쳐 1492년 산타마리아 글로리오사 데이 프라리라는 이름으로 봉헌된 성당.내부에는 베네치아의 대표적인 화가 티치아노의 작품을 비롯하여 도나텔로, 벨리니, 카노바의 작품도 만날 수 있습니다. (내부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