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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성당, 조토의 종탑, 산 지오반니 세례당)
피렌체를 상징하는 두오모 대성당은 피렌체가 사랑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역사의 의미가 깊은 건축물이다.
조토의 종탑은 두오모 성당의 미사 시간을 알리는 아름다운 종루이며, 꽃처럼 피어난 아름다운 외관 속에 숨겨진 르네상스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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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리아광장
피렌체의 번영과 메디치가의 정치시대, 피렌체의 상징들까지 수백년을 그 모습으로 남아있는 시뇨리아 광장은 피렌체 역사의 증인이다. 육중한 모습으로 서 있는 베키오 궁전에 담긴 사연들, 언제인지 모를 조각상들의 시대와 의미들 그리고 시뇨리아 광장을 장식하고 있는 많은 조각상들과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의 이야기들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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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치 미술관(외부설명)
사무실미술관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우피치 미술관은 르네상스의 예술의 시작과 절정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다. 그 아름다운 세계를 깊이있는 이야기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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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오다리
보석상들이 가득 차있는 베키오 다리. 반짝이는 보석들 사이에서 다리에 숨겨진 스토리를 가이드와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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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푸블리카광장
피렌체의 경제의 중심지이자, 19세기 말 피렌체 유명 예술인과 문학인들이 모여 토론의 장이 열리던 카페들을 비롯해, 현재까지 많은 예술가들의 무대가 되는 곳을 감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