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켈란젤로 언덕
피렌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광장으로 피렌체의 아름다운 풍경과 도시를 아우르며 가로지르는 아르노 강과 함께 내려다 볼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인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즐길 수 있다.
-
베키오 다리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돼 '오래된 다리' 라는 뜻의 이름을 갖게 된 다리로 우피치 미술관과 파티 궁전을 잇는다. 1345년에 건설되었으며 제 2차 세계대전 중 피렌체에서 파괴되니 않은 유일한 다리이다.
-
레푸블리카 광장
피렌체의 경제의 중심이자. 19세기 말 피렌체 유명 예술인과 문학인들이 모여 토론의 장이 열리던 카페들을 비롯해, 현재까지 많은 예술가들의 무대가 되는 곳을 감상해 볼 수 있다.
-
두오모 성당(외부설명)
눈으로 보지 않고는 그 아름다움을 말할 수 없는 피렌체 두오모
연인과 함께 쿠폴라에 오르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 때문에 연인의 성지라고도 한다.
-
세례당(외부설명)
'천국의 문'으로 유명한 곳.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 된 종교 건축물로 로마 시대에 세운 마르스신전에서 기원했다.
-
조토의 종탑 (외부 설명)
서양 회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토가 설계한 종탑으로 1334년 제작을 시작해 조토가 죽은 후 제자 안드레아 피사노와 탈렌티가 1359년 완성했다.
-
오르산미켈레 성당
르네상스 시대의 많은 화가들의 작품들을 볼 수 있고, 외벽에 있는 조각상이 매우 유명하다.
-
우피치미술관 또는 아카데미아 미술관
우피치 미술관 혹은 아카데미 미술관 중 택 1.
피렌체를 대표하는 우피치미술관은 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흔적과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고, 이름만 들어도 떨리는 보티첼리와 레오나드로 다빈치, 미켈란젤로의 걸작들과 함께 라파엘로의 우아한 작품 등 유럽예술의 교과서라 불리는 곳이다.
-
시뇨리아 광장
우피치 미술관과 베키오 궁전 앞에 있는 광장으로 피렌체의 옛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도 피렌체 정치의 중심지 였던 곳이다.
-
단테의 집
피렌체가 낳은 세계적인 문화가, 단테의 생가를 복원해놓았다. 내부에는 단테의 침실과 서재 그리고 그의 일생과 작품을 묘사한 그림과 공예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