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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리아광장
피렌체의 번영과 메디치가의 정치시대, 피렌체의 상징들까지 수백년을 그 모습으로 남아있는 시뇨리아 광장은 피렌체 역사의 증인입니다. 육중한 모습으로 서 있는 베키오 궁전에 담긴 사연들, 언제인지 모를 조각상들의 시대와 의미들 그리고 시뇨리아 광장을 장식하고 있는 많은 조각상들과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의 이야기들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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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치 미술관(내부입장)
사무실미술관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우피치 미술관은 르네상스의 예술의 시작과 절정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합니다. 그 아름다운 세계를 깊이있는 이야기로 소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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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오궁전
시뇨리아 광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물로 13세기 피렌체의 시청으로 쓰기 위해 건립. 처음설계는 두오모를 담당한 아르놀포 디 캄비오가 맡았으며 14세기 종탑을 추가해 전형적인 고딕건물로 완성했지요 현재는 피렌체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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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생가
이탈리아 언어의 아버지이자, 중세 대 서사시의 작가인 단테.
그의 영원불멸의 거작 신의 희곡, 신곡과 그의 영원한 첫사랑 베아트리체를 만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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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토의 종탑
서양회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토가 설계한 종탑으로 1334년 제작을 시작해 조토가 죽은 후 제자 안드레아 피사노와 탈렌티가 1359년 완성했습니다. 각종부조를 보는 재미가 있고, 위에 개별적으로 올라갈 경우 전경 역시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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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성당, 조토의 종탑, 산 지오반니 세례당)
피렌체를 상징하는 두오모 대성당은 피렌체가 사랑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역사의 의미가 깊은 건축물입니다.
조토의 종탑은 두오모 성당의 미사 시간을 알리는 아름다운 종루이며, 꽃처럼 피어난 아름다운 외관 속에 숨겨진 르네상스의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