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00
고객 숙소
숙소에서 전담가이드 미팅 후 일정 시작합니다 ~
-
바츨라프광장
국립 박물관 앞으로 길게 뻗은 바츨라프 광장은 유명 호텔과 은행, 백화점, 환전소 등이 모인 주요 번화가이자 1968년 자유 항쟁 '프라하의 봄'과 1989년 무혈 혁명 '벨벳혁명'이 일어난 체코 근현대사의 상징입니다.
-
무하박물관(내부입장)
체코를 대표하는 아르누보 예술가 무하의 작품을 집중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그의 포스터 작품과 삽화, 스케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하여 체코는 물론 미국에서도 인기를 끈 거장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작품 이야기는 오직 유로자전거나라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구시가광장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프라하 관광의 핵심으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사적 장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건물들은 고딕에서 시작하여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등의 다양한 양식을 보여주고 있어, 건축박물관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습니다.
-
프라하성(내부입장)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고성으로 프라하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9세기에 처음 짓기 시작했고, 14세기 카를4세왕의 통치하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수백년동안 지어지면서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이 모두 모여있어 유럽 건축양식의 변화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통령궁으로도 쓰이고 있으며, 체코의 역사적 정치적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캄파지구(존레논 벽)
프라하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낭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캄파지구에서 놓쳐서는 안될 핫플레이스가 바로 존레논벽입니다. 자유를 갈구하던 반공산주의자들이 경찰의 눈을 피해 처음 낙서하기 시작했으며, 비틀즈의 존레논이 총에 맞아 사망하자 그의 죽음을 기리는 시민들이 그래피티와 가사를 써 놓으며 존레논벽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
네루도바거리
각국의 대사관이 많이 자리한 언덕길로, 체코의 문학가 얀 네루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네루도바 거리에 번지수가 매겨지기 전에는 집주인의 직업을 나타내거나 또는 단순히 장식을 하기 위해 대문 위를 꾸며서 집을 구분했습니다. 네루다가 살았던 집에는 2개의 태양이 붙어 있으며, 가장 화려하게 장식된 독수리 조각의 건물에는 현재 이탈리아 대사관이 들어와 있고 맞은편에 무어인이 지붕을 받치고 서 있는 건물은 루마니아 대사관입니다.
-
까를다리
까를 4세왕에 의해 1402년에 지어진 다리입니다. 길이 약 520m, 폭 9.5m로 600여 년전에 만들어진 다리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다리 양쪽으로는 각 15개씩 30개의 동상이 서있는데 모두 성경에 나오는 인물이거나 체코의 성인들이며, 동상 박물관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
18:00 경
숙소 또는 기타 원하는 장소(식당) 에서 종료됩니다.